캄보디아를 둘러보기엔 너무 짧은 3박 5일이었습니다..
책에서만 보단 7대 불가사의 앙코르왓이 제일 멋있었고 개발이 많이 되지 않아 자연 그대로를 볼수있는것도 좋았습니다
식사는 입맛에 잘 맞았고 호텔은 깨끗하고 에어컨이 빵빵해서 좋았습니다
동남아의 숨겨진 보석들을 보고 오게 되어 너무 값진 추억 만들었습니다

가족들과 함께 힐링할 겸 다녀오게 되었는데요,
사전에 캄보디아에 대해 알아보지 못하고 가게 되었는데 가이드가 한국말을 너무 잘하고 알려줘서 아주 편했습니다
캄보디아 사람들도 너무 친절했고요
덥고 힘들기도 해서 잠깐잠깐 쉬면서 움직였습니다
호텔 수영장을 많이 이용하지 못한거 같아서 아쉽네요.. 다음에 갈때는 좀더 길게 여유롭게 가고싶습니다

2년간의 기다림 끝에 떠난 캄보디아 여행~
모든 사람들이 그렇겠지만..
해외여행이 옆 동네 놀러 가는 것도 아니고 많은 시간과 비용을 지불하고 떠난 여행이니만큼 관광과 음식에 대한 기대도 크다.
그렇게 큰 금액은 아니였지만 설레임을 가지고 하는 첫 여행이라서 기대를 많이 했어요.
숙소도 깨끗하고 너무 좋았습니다.
3일차 되는 날 일몰은 아직도 생생하게 기억에 남을정도로 저는 좋았습니다.
아이들에게는 수상가옥이 기억에 많이 남았나봐요
배려있게 저희 여행을 잘 이끌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가이드를 잘 만나야 여행이 행복하다는 주변의 소리도 많이 듣고 갔는데 정말 말 그대로 였어요. 한국말도 잘 하시고 배려심이 깊으셔서 감사하다는 말씀 꼭 드리고 싶었습니다.
더운신데 고생많이 하셨어요.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