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사람이 너무너무 많았습니다 사람반 물고기반..

여러나라 사람들이 엄청 많았습니다 눈치껏 이동했고요 밥은 그냥저냥 때울만한 정도였습니다.. 스노클링 하던 바다는 깨끗했네요..

평이 갈려서 고민 많이 했는데 저는 다행히 잘 다녀왔네요! 물고기도 많이보고 밥도 맛있던데..;;;;

다른 분들의 후기를 보니 아마도 우린 시간이 늦어 정작 후기에 썼던 분들과 다른 배를 탄듯 싶다. 우리가 탄 페리에는 온통 중국인 단체관광객 일색이였다.

다른 분들은 굉장히 좋았던 모양입니다. 그런데 우린 아주 불편했던 하루였습니다. 호텔에서 픽업까지만 좋았습니다. 영어도 안되는 현지 기사님에, 페리를 타기위해 가는 도중에 40분 가까이를 아무말 없이 내린후 계속 어디론가 통화하다 약속시간보다 훨씬 늦게 도착해선 티켓만 주시곤 알아서 페리를 타고 11시가 넘어서 바지선에 도착해서 알아서 스노쿨링을 하고 알아서 페리를 타고 터미날에 나왔더니 아무도 안계셔서 한국인 가이드한테 전화했더니 왜 이제 나왔느냐고 하시네요... 우릴 태우고 오셨던 기사님은 어디서 기다리겠다는 말씀도 없이 가셨는데 말이다.
우린 페리타고 갔다 탔던 페리타고 알아서 나왔더니 픽업했던 차는 이미 우릴 버리고 갔던 상황이였던 것이였다. 가이드님께서 하시는 말씀이 우리가 있는 곳까지 오기는 시간이 많이 걸리니 미안하지만 택시를 타고 호텔로 가면 안되겠느냐는 말씀을 아주 쉽게 하신다. 물론 우리가 코럴투어 한가지만 예약해서 그런지는 모르겠으나 가족과 함께한 여행에서 화를 낼수도 없고 당황스럽기 그지없었다. 스노쿨링은 우리가 준비해갔던 것을 사용해서 재미있게 짧은 시간이였자만 좋았다. 그런데 아무리 성수기라 하지만 한명의 고객도 고객임은 분명하다.

아이들이 상어 밥주는 것 너무 좋아했어요~ㅋㅋㅋ
한국에서는 경험 해 볼 수 없는 경험을 해서 좋은 기회였어요~
스노쿨링도 너무 좋았어요!
진짜 물 반 물고기 반이였어요~~ㅋㅋㅋ
기대안하고 갔는데 너무 만족하고 왔네요~~^^

아이들이 상어 밥주는 것 너무 좋아했어요~ㅋㅋㅋ
한국에서는 경험 해 볼 수 없는 경험을 해서 좋은 기회였어요~
스노쿨링도 너무 좋았어요!
진짜 물 반 물고기 반이였어요~~ㅋㅋㅋ
기대안하고 갔는데 너무 만족하고 왔네요~~^^

큰기대를 안하고 간 여행이였는데 너무나 힐링이 되고 즐거운 여행이였습니다
생각보다 여유있고 편한 여행인솔이 가장 맘에 들었습니다
앞으로 종종 머리 식힐겸 다녀야겠습니다. 동행했던 분들도 다들 차분하시면서 유쾌하시고 무척 맘에 든 여행이였습니다.

저희도 잘다녀왔니다~~~~~~~~~~~~~~~~~~~~~~~~~~~~~~~~~~
선상의 식사 뺴고는 최고였습니다~~~~~~~~~~~~~~~~~~~~~~~~~~~

아들녀석덕에 파야섬에서 페리를타고 이동하는데 귀고막이 찢어는줄 알았습니다.
같이 그 배에 타신 분들 이 글을 못 보시겠지만 저 나름대로 양심선언을 이곳에...
어찌나 울어되던지ㅠ.ㅠ 더운날 저도땀이 눈물인지 ...어찌나
그래도 물고기 제대로 구경하고 왔어요 아들녀석이 잘 덕분이지요 ㅋ
밥도 꿀맛이었습니다.... 애기가 운다고 특별히 배려를 해주신 분들
너무 너무 고맙습니다 고개숙여 감사드립니다^^별 백개 드려요

물반 물고기가반 . 요새는 랑카위도 한국사람말고도 자유여행을 다른사람들도 많았어요/ 랑카위에서 호핑투어도 있지만 호핑투어는 물고기를 보고 스노쿨링을 하는
그런투어는 아니라는 말씀에, 랑카위에 페리를 타고 파야섬으로 1시간정도 이동ㅎ 랑카위에서 페리도 다 다보고ㅎㅎ
천혜의 자연을 간직한 아름다운섬 정말 물반 물고기가반ㅎㅎㅎ 물에서 놀다가보니 배가 출출ㅎㅎ 배가 출출해서 그런지 선상에서의 식사도 나름만족 이정도면
든든하게 배를 채우고 ㅎㅎㅎ그리고 마지막이 대박 저희 아기상어도 보았지요. 어찌나 일행분들이 소리를 지르던지ㅎㅎㅎ
사진에 남기지는 못했지만 아기상어라서 너무귀여웠요.ㅎㅎㅎ 꼭 가보시길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