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6일. 리마를 출발 브라질까지 15일간의 여행은 고산지대가 있어 힘은 들었지만 제일 기억에 남는 여행이었습니다. 칠레 산티아고에서 10일을 머물며 재정비해서 다시 베프여행사에 파타고니아 여행을 의뢰해서 15일간 우쉬아 까지 돌고 왔습니다.
파타고니아 여행도 특별했고 내 생애 좋은 추억을 많이 담아 왔습니다.
저는 베프여행사에 시스템이 참 좋다고 생각합니다.별 무리없이 남미 팀장님.마리솔과 소통잘해서 그 많은 일정을 소화하는데 별 문제가 없었습니다.
지인들한테도 권하고 싶은 여행사입니다. 큰여행사들보다 더 세심합니다.
약간의 영어는 필요하며.어차피 언어는 사람사는 세상이라 다 해결되고 구글번역도 있고해서 큰 문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또 다른지역 여행을 계획한다면 베프와 또 하고 싶습니다.

내 인생에 마지막 여행이라고 생각하고 준비한 여행, 3년을 저축하여 모은 돈으로 다녀온 남미여행
수많은 남미여행 여행사 문의....남미 책자 공부....ㅠㅠ.....
결론부터 이야기 하면 처음은 베프 라고 하는 여행사를 믿을 수 있나...???
베프 여행사가 어떤여행사인지 인터넷에서 엄청난 검색으로 여행사를 파악하고, 사장님과 통화를 하는데 너무 상세하게 설명을 해주셔서 베프와 남미여행을 함께 하기로 마음이 굳히게 되었네요...ㅎㅎ.....우리부부도 영어는 겨우 하는 편이라서 영어가 안되면 어떡하지 하는 두려움....ㅠㅠ
여행 영어 공부 ...피나는 노력....그러나 싶지 않은 영어....ㅠㅠ
그러나, 막상 남미여행을 시작하고, 남미 지사장님과 마리솔, 베프 본사 단체 카톡방을 통해서 너무 너무 잘 알려주셔서....크게 문제 없이 남미여행을 마칠 수 있었네요..
베프 직원 모두에게 다시 감사드립니다...특히 송사장님 언제라도 문의하면 거짓없는 상세한 설명.....짱~~~~
특히....남미구간 항공 탑승전 보딩 패스까지 카톡으로 전달해주는 세심함에 다시 한번 감동 먹었네요....감사해용~~~~~ 다음에도 베프 이용할께요...ㅎㅎ...
다음은 할인도 부탁...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