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스냅은 남편과 할까말까 망설이다 파리샘에서 몽생. 베르사유와 함께 신청하였어요.
시간이 빠듯해서 겨우겨우 오전 시간을 내주셔서 스냅 찍고 스위스로 후다닥 이동했는데,
역쉬 남는건 사진이에요 ^^
이지연쌤이 넘넘 멋진 작품을 만들어 주셨어요.
저희 엄마. 아빠.동생들과 함께 주신 사진 보면서 행복했어요.
제 동생도 다음에 꼭 스냅 신청한다 합니다.
사진의 구도, 보정, 모두 만족스러워요. 1시간코스 신청했는데, 지금 생각하면 2시간 코스할걸 그랬나, 살짝 후회도 들어요.
파리지앵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이지연쌤 감사드려요.
다음에 제 동생가면 또 연락 드릴게요. 잘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