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기간동안 숙소는 깔끔하고 불편함이 없었고 식사는 향신료를 잘 못먹는 팀을 위해 한식 위주로 추천을 부탁드렸고 저녁에는 술안주 되는 요리로 하루의 피로를 풀었습니다
정해진 일정으로 움직이는거였지만 그 안에서 자유로움이 있었고 특히 식사를 선택할수 있는부분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전에 날씨가 좋지않아 황산과 삼청산을 제대로 보지 못한것이 아쉬워 다시 여행길에 올랐습니다.
역시 산은 여러번 올라도 계속 다른 모습을 보여주는것 같습니다.. 덕분에 힐링하고 왔습니다.
원래 일정에서 날씨때문에 일정을 좀 변경한 부분이 현명했던거 같아요 최고~!
가이드님이 인솔해주셔서 힘든것도 없이 산을 잘 올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