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중국에 대한 관심이 없었는데 친구들의 성화에 못이기는척 함께 하게 되었습니다
막상 가보니 예상과 다르게 너무 멋진 풍경들이 나를 반겼고 잘 짜여진 여행플랜과 음식들, 노련한 가이드님의 박자가 잘 어우러져 즐거운 여행을 할수 있었습니다
부모님이 가자고 해서 어쩔수 없이감..
생각보다 호텔이 깨끗했음. 조식은 무난한정도인데 엄마는 먹을게 없다고 함. 가이드는 친절함.
열차 탔을때는 제때 못내릴까봐 바짝 긴장함.. 내렸을때는 우리끼리 정말 잘 내렸다며 엄청 뿌듯해함. 자신감이 막 뿜뿜 생김.
가이드님이 설명을 참 열심히 해주셨고 귀에 쏙쏙들어와서 너무 좋았습니다
여기저기 많은 추억 남기고 가슴에 담고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