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가계 양가계 아직도 헷갈리는 비슷한 이름이지만 저마다 자신만의 풍경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날씨가 일년에 200일 이상 흐리고 비가 온다더니 일정중에 3일은 흐리고 비가 왔고 안개가 껴있긴 했지만 그 사이로 보이는 풍경도 예술이었습니다
쨍하게 맑은날이었으면 더 좋았겠지만 날씨는 어떻게 할수가 없는거니까요..
아버지 칠순 기념으로 온가족이 다녀왔습니다 생각보다 걷는게 많이있어 조금 힘든여행이었지만 부모님은 만족하셨습니다
천자산과 천문산 케이블카.. 신선들이 놀다가는 곳만같은 풍경이 너무 아름답고 좋은 관광이었습니다
가이드님의 친절과 익살스러움에 모두가 힘든줄 모르고 즐거운 여행 잘했습니다 ㅋㅋㅋ
여행은 역시 친구들이랑 가야해ㅎㅎ..
이번 여행하고 패키지여행사들 완전히 사기꾼이라는것을 알았네요..ㅠㅠ
그동안 많이 당했네..ㅠㅠ
이성민 가이드님 고마워요..
후기가 늦었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