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부터 저녁까지 꼭 가보고 싶었던것만 알차게 봤습니다 한국어 가이드가 있어서 좋았고 어찌나 설명을 잘하시는지..
지금 기억나는건 없지만;; 건물 보면서 역사 얘기들 흥미로웠습니다
새벽사원은 멀리서보면 예쁜데 엄청 가파라서 많이는 못올라가보고 사진만 많이 찍었네요
미팅장소로 가는데 갑자기 길이 막히기 시작하는거에요
가다가 안될거 같아서 전화해서 사정얘기 했지만 다른사람들도 모아서 가는거라고 안기다려주심...ㅠ.ㅠ
어쩔수 없이 약속시간에 너무 늦어서 포기했는데 다른 투어 차량에 가이드분들이 자리 남는거 도와주셔서 잘 마무리 했어요
약속시간 늦지않게 좀 일찍 출발하셔야 할거 같아요...
더운나라에서 고생많이 하지 않고즐거운 여행 보내고 옵니다.
더운나라라 일일이 다 찾아다닐수 없기에 아내와 아들을 위해 신청했는데.
저의에게는 딱 맞는 여행코스였어요.
다녀온지 며칠됐는데도 아들이 아직도 위험한 시장을 애기히곤 하네요.
가이드님, 더운나라에서 저희 인솔 잘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