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팅장소 : 오도리역 31번 출구 앞 한국어 가이드 미팅(북1조 버스 정류장) 하단사진 참조
▶ 주소 : 일본 〒060-0042 Hokkaidō, Sapporo-shi, Chūō-ku, Ōdōrinishi, 1 Chome, Unnamed Road, 1丁目
▶ 07:30 패치워크로드로 이동 (약 2시간 20분) - 가는 도중 스나가와 휴게소에서 휴식(약 10분)
▶ 10:00 패치워크 로드(세븐스타의 나무 - 30분, 켄과 메리의 나무, 오야코 나무 - 차창관광)→약 40분
◦도로의 풍경이 마치 형형색색의 옷감을 기워 만든 것 같다는 의미의 패치워크로드는 봄・여름・가을・겨울마다 다른 색의 옷을 갈아입는데요. 특히 겨울에는 엄마의 품 속 같은 포근한 대지를 보여준답니다. 새하얀 눈과 맑은 햇빛이 만들어내는 순백의 세계 패치워크로드에서 겨울의 비에이를 만나보세요.
◦가이드가 전해주는 각각의 나무이야기를 들으면서 이번 겨울의 추억을 만들어보세요. 카메라를 가져가는 곳마다 멋진 사진이 나오는 겨울 패치워크로드에서의 인생샷도 놓치지 마시구요!
▶ 10:40 비에이 역으로 이동 (약 10분)
▶ 10:50 점심식사(비에이 마을에서 여유로운 자유식 / 약 80분)
▶ 12:10 흰수염폭포로 이동 (약 30분)
▶ 12:40 흰수염폭포 → 약 20분
◦웅장한 암벽의 균열 사이로 물이 흘러 생기는 흰수염 폭포는 낙차가 30m나 되는 일본 내에서도 진귀한 폭포라고 할수 있는데요. 절벽에서 힘차게 흘러나오는 물줄기가 할아버지 수염같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으로, 특히 겨울에는 거대한 고드름과 하얀 눈이 어울려지는 코발트 블루색의 물줄기가 장관이에요.
▶ 13:00 탁신관으로 이동 (약 20분)
▶ 13:20 탁신관 및 자작나뭇길 → 약 40분
◦탁신관은 비에이의 풍경을 사랑하여, 평생 비에이의 사계절을 렌즈에 담아온 "마에다 신조" 라는 사진작가의 사진 갤러리입니다.
◦북해도를 대표하는 나무인 자작나무의 풍경을 가장 아름답게 볼 수 있는 숲으로, 탁신관의 주인공이 될 수 있는 자작나무길을 꼭 걸어보세요. 추운 겨울 이곳에서 따뜻한 사랑을 느낄 수 있을 거에요.
▶ 14:00 크리스마스 트리로 이동 (약 15분)
▶ 14:15 크리스마스 트리 → 약 20분
◦크리스마스 트리는 부연설명이 필요없는 겨울 비에이의 심볼이에요. 관광객이 붐비지 않는 오후, 새하얀 언덕 위에 외로이 서있는 크리스마스 트리, 춘자투어에서 여유롭게 즐겨보세요.
* 교통 및 기상상황에 따라 차창관광이 될 수도 있습니다.
▶ 14:35 닝구르테라스로 이동 (약 55분)
▶ 15:30 닝구르테라스 → 약 1시간
◦홋카이도 전설에는 숲 속에 닝구르라고 하는 작은 요정들이 살고 있다고 합니다. 귀여운 닝구르들이 살고 있는 마을을 모티브로 만든 닝구르테라스는 달이 일찍 나오는 겨울에 봐야 그 느낌을 가장 잘 느낄 수 있는 곳인데요. 베프는 닝구르테라스가 가장 아름다운 겨울밤에 여러분들에게 보여드릴 거에요. 닝구르테라스에서 북해도의 겨울밤을 느껴보는 건 어떨까요?
▶ 16:30 삿포로로 이동 (약 2시간30분)
▶ 19:00 삿포로 도착 후 오도리공원역 31분 출구에서 해산
* 현지 교통 상황과 현지 사정에 의해 일정이 변경 또는 취소 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