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이 너무 좋아 세번째 방문입니다 유명 관광지는 다녀봤고 티비에서 카오야이라는 곳이 나오길래 찾아보게 되었습니다
때묻지 않은 자연을 경험할수 있고 거리가 멀어 못갔던 아유타야까지 볼수 있어서 저에게는 딱 좋은 일정이었습니다
한국사람들이 많이 가는 알려진 관광지가 아니다보니 외국에 나갔는데 한국에 있는거 같았다라는 느낌이 없다는게 제일 좋았고
자연속에서 말 그대로 힐링할수 있는 일정이라는것도 좋았습니다
노쇼핑이라 온전히 관광하는것에만 집중할수 있습니다.
가는 길은 조금 힘들었지만 높이가 약100m가 되는 헤나룩 폭포에 도착하고 나니 오르막과 내리막을 걸어온 힘든 것은 잊고 폭포를 눈에 담는 것에 집중하게 되었습니다. 차량으로 이동하면서 본 야생 원숭이들과 사슴들을 보니 힐링되는 기분이였습니다. 4일 차에 받은 전통안마는 여행을 하면서 쌓인 피로들을 풀어주는 힐링되는 체험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