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여개의 계단을 오르며 주변 풍경을 감상할수 있는건 좋았지만 역시나 계단이 너무 많아서 올라갈때 너무 힘들었습니다..
다행히 날씨가 좋아 확 트인 느낌의 천지를 볼수 있어서 너무 행운이었던 것 같습니다.. 천지를 감상할 시간도 여유롭게 주셔서 여러 위치에서 사진을 찍을수 있었답니다
일기예보에 비의 연속이라 천지를 보는건 반 포기 상태로 여행을 떠났습니다. 하지만 가이드가 이리저리 알아보더니 시간을 조정하고는 다행히 비는 오지 않는 천지를 볼수 있었습니다
구름에 가려졌다 다시 사라졌다를 반복하며 애를 태우긴 했지만 말이죠..
천지를 못보면 어떡하나 걱정을 많이 했는데 다행히 보고올수 있었습니다.
다행히 웅장하고 푸르른 천지를 볼수있었어요!
생각했던것보다 웅장함에 압도당합니다! 백두산이 우리나라땅이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