푼힐전망대에서 본 일출이 아직도 기억에 남아요 붉게 올라와는 해와 하얀 설산과 파란 하늘이 어우러져 장관을 이룹니다.. 짧은 일정을 선택하시더라고 전망대 일출은 꼭 보시면 좋을거 같아요 이쯤부터 고소가 살짝 오는듯 해서 몸이 많이 쳐지긴 했지만 잘먹고 극복했습니다
안나푸르나 트레킹 감동의 연속이였어요..
네팔 어린이들...머리는 떡치가 지고..코는 흘려도..눈이 너무 예쁘요...
왜 네팔 트레킹..네팔트레킹이라고 하는지 이제야 이해했네요..
내 가슴속 깊이 설산이 꽃혔어요...
내년에 꼭 다시 도전할까해요...
디팍 가이드님 생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