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약하기 전부터 예약후 확정까지 남미에 계신 담당자분이 친절하게 안내를 해주셔서 믿음이 갔구요
영어를 잘 못해서 걱정이 많았는데 일정은 짜주신대로 이동하니 괜찮았고 말이 영 안통한다 싶으면 카톡으로 SOS 쳤습니다
문제는 식사는 알아서 해야하는데 음.. 원하는 음식을 먹는다는게 힘들었고요 ㅋㅋ
시킨게 제대로 나온건지는 뭐.. 알수가 없는.. ;;;;

너무너무 행복한 시간이였어요...
남미여행 고민 많이 했는데...
남미 지사장이 카톡으로 너무 자세하게 안내해주셔서...
여행이 감동에 감동이였어요...
배사장님 감사해용...
항상 건강하세요....창준입니다...아시지요..ㅎㅎ

내가 평생 가보고 싶은 남미여행을 2년동안 준비하면서 많은 정보를 찾아보았지만, 최종 베프를 선택했습니다.
프로그램이 너무 좋았어요...남미 페루,볼리비아 핵심을 모두 포함해서 선택하게되었는데
나도 처음 배낭여행으로 갈까 했는데..배낭여행은 너무 함정이 많은것 같아요...
베프 프로그램은 단, 영어를 조금도 하지 못하는 사람은 이 프로그램을 선택하시면 안되요..
나는 그래도 조금은 영어를 할줄 알아서...ㅎㅎ...아,,,그리고 베프 남미 현지 지사장님이 쿠스코 호텔에서 너무 일정에대해서 상세하게 설명해주셔서 문제없이 다녀왔습니다
너무 감사해용....후회없는 남미 여행이였습니다..다시가고 파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