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격대비 최악임.
바나나보트랑 땅콩보트는 재미있었어요.
근데 가이드가 2명이였는데 여자가이드가 중국어를 해서 중국인 맡고 남자가이드가 한국인이랑 프랑스인 맡음.
중국인 단체 관광객이랑 같이갔는데 몸이 젖은채로 중국인 단체관광객 씨워킹하는거 1시간 이상 기다렸어요.
우린 한국엔 3명 프랑스인 2명 중국인 25~30명이랑 갔는데 여자 가이드가(중국어 하는 가에드였음.) 앞에 중국인 먼저 시킴.
우리 담당한 가이드가 얼마안된 가이드인데 여자가이드한테 한국 사람들 언제하냐고 물어보니까 중국인 가이드 다 끝나고 해준다고함.
그리고 씨워킹 들어갔더니 카메라 배터리.다되서 3명중 1명만 그것도 사진1장 물고기 1마리도 없이 찍힌게 다임. 개추움. 심지어 중국인들 3~5분 있었는데 우리일행은 1분 정도 있었음...

램봉안은 진짜 최고였음. 우선 중국인이랑 따로 움직임.
남자가이드랑만 갔는데 옐로우 브릿지에 한국인인 우리만 데려가줌. 개이뻤음. 램봉안은 겁나 추천함. 하지만 워터 스포츠랑 하는건 중국인들 때문에 최악. 이건 내가 돈받도 해야함.

결론 램봉안만 가세요.

바다속이라서 무서워서 안할려고 했는데...남군을 믿고 도전했어요...ㅎㅎ
너무 좋았어요...무서워 하지 마세요...강추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