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는 굳이 걷는 고생을 하며 가느냐고 물어봤지만 걸으면서 보는것들이 훨씬 더 많고 경험의 기억은 오래 남습니다
일부러 유명한 잉카트레일 말고 살칸타이 트레킹으로 선택했습니다
걷는건 그리 힘들지 않았지만 벌레가 너무 많고 물렸는데 가려운게 약을 발라도 낫지 않아 그거 때문에 고생을 좀 했습니다.
이동하는 동안 중간중간 휴게소 같은 곳이 있어 음료수를 사서 마실수도 있고 쉴수도 있어 나름 괜찮습니다.
고민 고민하다 신청했는데...
그동안 운동을 적게 해서 트레킹 동안 조금 고생은 했지만
다녀와서 보니,,,너무 잘한것 같아요...
역시 여행은 트레킹이야...강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