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부터 저녁까지 잘 짜여져 있는 일정과 가이드의 해박한 지식으로 설명해주는 것들이 재미있었습니다
한국사람이 인솔하듯 세심한 면은 없는것 같았지만 순로롭게 일정을 진행하는 노력은 열심히 하는것 같았습니다
생각보다 식사도 입맛에 맞았고 잘 구경했습니다
가이드님이 러시아 사람이라 그런지 다른 나라 가이드에 비해 친절한 느낌은 별로 없었습니다.
호텔은 좁았는데 러시아가 다 호텔이 좁다고 하니 패스.
밥은 블라디 보스톡 가서 꼭 먹어야 할 메뉴들이 다 들어 있어서 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