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먹고 가는 여행이라 어떤 가이드를 만나느냐에 따라 만족도가 달라질텐데 이번가이드님은 단순한 지식의 습득이나 설명이 아니라 다양한 주제를 통한 대화로 많은 정보와 지식을 전해준거 같아 감사하다는 말 전하고 싶습니다 많은 여행 경험이 있지만 이번 여행엔 가이드님 덕분에 많은걸 얻어갑니다
5일동안 서두르지 않고 편하게 여행할수 있도록 배려하는 가이드의 모습에서 친근함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우리 어르신(?) 형님들도 계셨는데 어찌나 잘 챙겨주시던지 ..
날씨와 가이드를 잘 만나 이번 여행은 성공한 여행이었습니다
버킷 리스트중 하나인 소림사를 다녀왔습니다 생각보다 규모가 커서 약간 힘들기도 했습니다
태항산과 숭산은 말로 표현하기 어려울정도로 현실감 없는 신비로운 모습을 하고 있었습니다. 산을 좋아하신다면 꼭 가보시길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