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엄청 여유로운게 아니라면 일일투어 하나하나 알아보는것보다 훨씬 더 알차게 다닐수 있습니다
짜여진 일정에 따라 움직이는것 외에는 알아서 해야하는 것들이라 자유여행과 비슷한것 같습니다
머리아픈 일정 고민 안해도 되서 좋았습니다

각 포인트별 가이드를 만나야하는 여행이라 일정은 짜여져있지만 온전히 본인이 이끌어가야 하는 여행입니다..
어차피 큰맘먹고 가는거 하루씩 투어하다가 못보고 오는곳이 생기는것 보다 나을거 같아서 선택했는데 잘 한것 같습니다..
간혹 입에 맞지않는 음식들이 나오고 ㅠ.ㅠ 잘 먹지 못하고 다니고 어려움은 약간 있었지만 지사 담당자분이 수시로 연락이 되어서 잘 헤쳐나갈수 있었습니다..
낯선나라에서 도움 많이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남미여행 고민하지 마세요...
그냥 도전하세요...왜?
그냥 가시면 됩니다...
나도 고민 많이 했는데..지금 생각하니까...웃음만 나네요...
베프 상품 처음은 고민 많이 했어요...영어도 잘 하지도 못하고....
예산은 맞는데...ㅠㅠ
베프 사장님이 너무 자세하게 설명하셨고, 현지 배사장님이 장난 아니예요.
잠도 안주무시나봐요....ㅠㅠ....카톡으로 너무너무 자세하게 상세하게 해주시는데...감탄...또 감탄했어요..
이것은 솔직한 심정입니다...다녀오시면 알수 있어요...이번 여행 너무 감사해요....ㄲ 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