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미 첫 여행을 즐겁게 마무리 했습니다 같이간 동료들도 즐거워했고 가이드님의 친절한 설명이 좋았습니다
전부터 한번쯤은 가고 싶었는데 남미는 시간이 여유로워야 도전할수 있는 곳이라 못가다가 운좋게 시간이 되어 가게 되었습니다
스케줄의 짜임도 좋고 좋은 풍경들 다 보고 올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세심한 배려에 감사합니다
일정이 불편하지 않고 지사가 쿠스코에 있으니 우선 마음의 안정이 있었습니다..
버킷 리스트였던 마추픽추와 우유니.. 나스카까지 너무 즐거웠고 행복한 여행을 했습니다
큰 마음 먹고 결제하고 다녀온 여행이였어요~
가이드분을 너무 잘 만나서 편했던 것 같고 특히 초반 몇가지 빼고는 저희 의사에 맞춰서 식사도 선택 가능해서 너무 좋았네요~
한국 돌아오니 특히 우유니 사막이 잊혀지질 않네요
사진으로 보던 것과는 차원이 달랐고 평생 잊지못할 여행이 될 것 같아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