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이들의 배낭여행지라고는 하지만 중년에 접어드는 나도 함께하기 너무 재미있었고 아이들도 재미있는 경험 할수 있었습니다
이동시간이 조금 오래 걸렸던 것 빼고는 예전 우리나라 모습 같기도 하고 정감있고 또 아름다운 풍경의 나라였습니다
꼭 청춘들만 가는건 아니니 중년들도 도전해볼만 합니다
좋은 사람들과 함께 힐링할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가이드님이 추천해주신 음식들도 하나같이 너무 맛있어서 그런지 살 쪄서 왔더라고요 ㅎㅎㅎ
수영 못하는 부모님들 잘 놀수있게 도와주시고 건져주시고 ㅋㅋ 카약킹 동굴튜빙도 왠만하면 하기 힘들텐데 으쌰으쌰 해서 도전할수있게 해주셔서 너무 재미있게 체험했습니다
멋진 경치도 좋았고 식당도 맛있는데 많이 추천해주셔서 정말 너무 잘먹고 잘놀고 올수 있었습니다~!
젊은피라 라오스는 가고싶지만 일행중에 알아보는 사람은 없고 일은 바쁘고 해서 세미패키지로 결정했어요!
식사를 원하는걸로 할수 있는게 가장 큰 메리트인거 같아요 ㅎㅎㅎㅎ
가이드님 있으니까 안전하고 편하게 다닐수 있었고 먹고싶은거 실컷 먹고 너무너무 재미있게 다녀왔습니다~!
숙소도 깨끗하고 너무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