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하는 시간이 만만치 않아 몸이 고되기는 했지만 대자연을 그대로 느낄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가이드도 수더분하니 착하고 정말 행복한 여행이었습니다
가이드가 네팔사람인데 한국말을 너무 잘하네요!
호텔이 지저분하지는 않을까 식사는 입에 맞을까 걱정 많이 했는데 생각보다 호텔이 깨끗했고 식사는 한국사람 입맛에 잘 맞는곳으로 하신거 같네욧
네팔은 청정지역인줄알았는데 카트만두 공기가 먼지가득인게 너무 생각지도 못해서 당황스러웠고
이동하는 시간도 오래걸리는데 네팔을 돌아보기에 6일은 너무 짧은것 같아요..
일정은 좋은데 이동하는 시간이 꽤 많이 걸려 힘든점도 있습니다..
눈은 호강하고 힐링하지만 몸은 고단하네요
광활한 자연에 온 몸이 정화되는 느낌입니다.. 이래서 네팔에 한번가본 사람은 또 간다고들 하나봅니다..
일정도 좋고 가이드도 좋고.. 힐링하고 왔습니다
인생 60년동안 이런 절경과 비경은 처음이고 현지 가이드가 한국말도 잘하고 친절해서 한층 더 즐거웠습니다.
추억이 오래오래 남을것 같습니다.
1월17일부터 22일까지 4박6일
60대 남성이구요, 한가족 5명이 네팔 다녀왔습니다.
히말라야산맥의 설산에 꼿혀서 네팔여행 뒤지고 다니다가~
설산,설산 노래부르다~~
아이들 직장문제와 학교 스케쥴로 겨우 시간이 났는데 너무 아쉬운 4박6일이었습니다.
출발전에 일정(숙박,음식 등) 원하는데로 바꿀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베프사장님 감사!
카트만두-->치트완-->포카라-->나갈곳
모두 일박씩했는데 [포카라]와 [나갈곳]은 몇일씩 있고 싶은곳이었구요
포카라의 [사랑곳]과 카트만두에서 가는 [나갈곳]은 환상 그자체였습니다.
특히 사랑곳은 포카라에서 차로 30분거리로 새벽에 일출을 보러가는데~
너무 아름답고 멋있어서 꺼뻑 졸도할 정도로 좋았습니다.
시간이 없어서 오스트레일리안캠프를 못가서 너무 아쉬웠고요,
포카라에서 2박하면서 하루 갔다오면 좋았을텐데...
너무 아쉬움이 남습니다.
다음에 기회를 만들어 오스트레일리안 캠프도 꼭 가고싶습니다.
(ABC코스는 언감생심! 등산피 안내고 포터 없이 갈 수 있는~오캠)
나갈곳은 아쉽게도 늦게 도착하는 바람에 일몰의 장관은 못봤습니다.
그게 그렇게 장관이라는데~
하지만 아침에 일출은 기다렸다 봤습니다.
환상적~ 엄청난 풍광에 입이 안다물어졌습니다.
가서 본자들만이 아는 그런 아름다움, 풍경~
사진으로 표현 안되는 인간의 눈으로 보는 사실감~ 내눈으로 직접봐야 그 느낌이...
나갈곳의 숙소는 컨츄리 빌라호텔인데 이 호텔도 너무 맘에 들었답니다.
이호텔 레스토랑에서 바라보는 전망은 이세상풍경이 아니었답니다(너무 나갔나^^ 암튼 미친듯한 전경!!)
아이들은 친구들과 다시 네팔 오겠다고 난리고~
아 그리고 치트완국립공원도 좋았어요. 코뿔소도 보고, 사슴, 야생공작,도 보고
비록 멀미가 심한 나는 치트완까지 가는길 오는길 멀미하느라 고생했지만~
아~ 그리고 가이드님 감사합니다.
너무 잘해주셔서 감동~~!!
인간성 최고! 배려심 최고! 한국말도 잘하시고!
가실 분들!!
ㄴㅔㅍㅏㄹ 정말 다시가고 싶을정도로 멋진 나라입니다.
다만 호텔 어메니티 좀 부실합니다. 치약, 치솔, 비누, 샴푸, 등 준비하시면
ㄷㅏㅇㅏ~ 괜찮습니다. 아니~ 엄청 멋집니다.
추천!! 네팔여행
고객님이 보내온 내용입니다
덕분에 잘 다녀왔습니다.
좋은 여행이었구요
네팔가이드
제이빌 시리씨
정말 좋은가이드였습니다.
저희가 원하는데로 조정도 해주시고
무엇보다 예의 바르고 사람(품성)이 좋았습니다.
네팔사람들이 다 그런지 인성들이 아주 좋은듯 하더군요
암튼 좋은가이드에 좋은 스케줄!
좋은 여행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