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기전에 한번은 가봐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천지는 수시로 날씨가 변해 제대로 구경할수 없는날이 더 많다고 들어는데 우리가 갔을때는 날씨가 너무 좋아 아름다운 천지를 두번이나 다 볼수 있었습니다 이게 다 현지 사정에 밝은 가이드님이 함께여서 인것 같습니다 시간과 일정을 잘 조율하신 덕분에 즐겁고 힐링되는 여행할수 있었습니다
오랫동안 고민하고 결정한 백두산 여행이었다. 시간이 없어 짧게 갔다와야하는게 너무 아쉬웠다. 가이드는 두번의 기회를 모두 놓칠세라 여기저기 뛰어다니며 뭔가를 알아보느라 고생하는듯 했다. 천지는 우리를 한번만 허락했다.
백두산 천지를 보는건 엄청난 운이 따라야 한다고 하던데 서파와 북파로 두번 올라가서 두번 다 보고 올수있어 좋았습니다
그리고 현지에서 가이드가 친절해 더욱 즐거운 여행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