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남대 관광
청남대는 1980년대 전두환대통령 시기 대통령 전용별장으로 만들어졌다.
따뜻한 남쪽의 청와대를 의미하는 직관적인 명칭이다.
대통령들이 하계휴가, 명절휴가 때 이용했다고 하는데
그리고 2003년 노무현대통령 시기 충청북도에 관리권이 이양되어
방문할 수 있게 개방되었다.
역대 대통령들의 이름을 딴 산책로들, 전망대와 실내 전시공간이 적절한 비율로 어우러져 있어
슬슬 바람쐬며 산책도 하고,전시관에서 역대 대통령들의 비화를 구경할 수 있는 관광지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