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왕 여행하는거 잠깐 들리는것보다는 이렇게 하루를 모두 보내는걸 좋아해요..
봉황고성은 고즈넉하고 유유하고 뭔가 느림의 미학?
이런 옛스러움을 좋아하는 저한테는 딱 맞는 곳이었어요 힐링하고 왔네요 :)
낮보다 밤이 더 아름다운 곳이네요..
낮에는 아름다운 수상가옥과 마을을 유유히 둘러보고 저녁엔 강 양쪽에 화려한 조명과 흥겨운 음악이 들리는 가게들을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유유자적 배놓이..ㅎㅎ
배에서 먹는 맥주 맛은 역시 최고...짱...ㅎㅎ
야경이 너무 아름다워요...사진만 완전 많이...ㅎㅎ
기사님 너무 수고했어요 장거리를..가이드님은...조금...ㅋㅋ
박성철 가이드님 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