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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
  • (5/5)
2020-08-06
가이드가 없고 각 지점마다 영어가이드를 만나야하는거라 걱정이 많이 되었는데 현지 지사장님이 수시로 연락주시고 다음날 브리핑도 해주셔서 정말 마음이 편하게 다녀올수 있었습니다
이동하는 거리도 많고 몸은 좀 힘들었지만 정말 큰맘 먹어야 갈수 있는 곳이라 너무 좋았고 기억에 많이 남습니다
꼼꼼하고 세세하게 챙겨주신 지사장님 감사합니다~
  • 이**
  • (5/5)
2020-01-09
최고의 경험이었고 적극 추천합니다.
연말에 급하게 목표를 정하고 출발 열흘 전에 급하게 연락을 드렸는데도 신속하고 친절하게 일정을 잘 구성해 주시고 여행 내내 도움을 많이 받았습니다.

페루, 볼리비아 현지에서 이동 수단 일체를 예약과 수속까지 진행해 주시고, 한국에서 왕복 항공편 예약에도 도움을 주셨습니다.
비행기만 10번 정도 탔는데 다행히 지연이나 결항도 없었습니다.
한국-리마 편도가 거의 하루를 차지해서 힘들었고, 현지 도착 이후의 항공편들은 2시간 내외의 단거리 비행이라 힘들지 않았습니다.
비행기 이외에도 현지에서 필요한 공항 픽업, 택시, 버스, 기차 등을 다 준비해 주셔서 편했고 개인적으로 돈을 쓸 일도 거의 없어서 좋았습니다.

예약해 주신 호텔들은 시설과 서비스도 모두 만족스러웠습니다.
특히 가장 오래 머문 쿠스코 숙소가 마음데 들었는데 현지에서 만난 다른 한국팀 가이드분도 좋은 숙소라며 부러워 하실 정도였습니다.
덕분에 장시간 비행, 투어 일정과 고산병 증상으로 많이 힘들었는데 충분히 휴식을 취할 수 있었습니다.

현지에서 매칭된 투어 가이드들도 친절했고, 크리스마스 연휴 기간임에도 남미쪽 담당 대표님이 여행 내내 연락을 취해 주셔서 큰 힘이 됐습니다.
혼자서 떠난 첫 여행이라 걱정을 많이 했는데 쿠스코, 마추픽추, 우유니 사막에서는 한국 사람이 아주 많아서 다행이었습니다.
워낙 유명한 관광지들이라 치안도 괜찮은 편이라 안심하고 다닐 수 있었습니다.

몇가지 팁을 공유드리면 우유유니 사막 스타라이트 투어가 목표라면 꼭 건기 시즌에 맞춰서 가시길 추천드립니다.
우기 때는 구름때문에 별을 못볼 확률이 높고, 건기 때 가도 사진 촬영을 위한 물 웅덩이를 만들어 준다고 합니다.
그리고 새벽의 우유니 사막은 굉장히 추우니 장갑을을 꼭 가져 가세요.
비니쿤카 트래킹은 고도가 너무 높아 고산병 증상이 조금이라도 있으신 분은 그냥 말을 타시는 게 좋습니다.
현지인들은 영어가 유창하지는 않으니 스페인어 번역기는 꼭 준비하는 게 좋을 듯 합니다.

대단히 만족스러운 여행이었고 좋은 추억으로 간직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곽**
  • (5/5)
2018-03-31
작년부터 우유니소금사막에 꼽혀있었던지라 막연히 언젠간 한번 가야겠다고 생각하고있다 12~3월이 우기라 이때가 물찬 우유니를 볼수있다는 말에 올해 2월 설날연휴를 끼워서 가야겠다고 결심하고 바로 인터넷으로 정보를 찾기시작하여 샅샅이 검색하다 우연찮게 베프란 곳을 알게되었는데 여기에 남미여행패키지가 있을줄이야 게다가 시간이 부족한 직장인으로서 딱 알맞은 7박8일여정!! 엄청 알지게 구성되어있었고 내가 원하는 곳을 다 갈수있는 패키지였다 게다가 1인이상 언제든 출발할수있는데다 차량픽업과 현지가이드가 포함된 세미패키지형태라 더욱더 맘에 들었다 워낙 치안이 안좋다라는 말을 많이 들은터라 여자둘이서 배낭여행가기도 좀 그렇고 일단 짧은 시간안에 그 많은 일정을 소화하기도 힘들기도 하고 금액도 적당한데다가 이동에 걱정이 없어서 너무 만족스러웠다
현지 기사와 가이드 모두 엄청 친절했고 현지여행사사장님도 수시로 톡으로 소통하며 원할하게 걱정없이 무사히 남미여행을 마칠수있었다
별5개를 주고싶었으나 예약할시점에 뱅기표가 다 매진되는 사태가 발생하여 원래코스에서 변경된 코스로 진행하였는데  현지사장님도 인정한 가장 빡신코스였다 페루도착해서 그날 밤뱅기타고 라파즈로 바로가서 거기 공항서 노숙하고 바로 아침 뱅기로 우유니로 가야했는데 이때 고산병오고 잠도 못자고 아주 죽을뻔 했다는ㅠ
그래도 무사히 여행마치고 한국오니 역시 개고생한 여행이 가장 기억에 많이 남는듯ㅎㅎ
정말 이리 많은 돈들여서 이게 먼 개고생인가 싶었지만 죽기전 꼭 가봐야할곳임은 그 누구도 부인할수없을것이다ㅋ
천국이 있다면 이런풍경이지싶을 우유니사막, 세계에서 제일높은 도시 라파즈, 잃어버린 공중도시 마추픽추, 잉카제국의 유산을 간직한 쿠스코등  이보다 신비롭고 불가사의한 나라가 있을수있을까?
기백만원이 절~~~대로 아깝지 않은 여행지다 완전 강추!! 진짜 죽기전에 이곳으로 떠나시길~ 하루라도 젊을때 말이다 (여기 일본관광객들이 엄청 많이 오는데 은퇴하고 나이든 노부부들도 엄청 오더라 우리도 힘들어 죽는데 아주 파김치되어 다니는걸 보고 나이들어 올곳은 절대아닌듯ㅎ)